2020 여행주간 정리 할인 쿠폰 이벤트

어제 5월 26일자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양우 장관이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 및 관광산업 추진방안 2020 여행주간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2주만 하던 여행주간을 한 달로 늘리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러가지 할인 상품을 준비한다는 것인데요.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이런 정책이 맞는것이냐의 갑론을박이 댓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나 휴가를 보내실 분들은 생활방역을 하시길 바라며, 2020 여행주간 내용 정리해서 포스팅하니 할인받을 수 있는 것들은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0 여행주간 출시 예정 쿠폰 및 상품

여행 주간 기간 : 6월 20일 ~ 7월 19일 (한달) → 6월 10일자로 코로나로 인해 7월 1일~7월19일(19일)로 변경

 - 한국철도공사 : KTX 여행주간 내 편도 4회 이용권, 2인 14만원 / 3인 21만원.

 - 고속버스 운송사업자 : 여행주간 내 4일 무제한 이용권(주말 제외).

 - 선사 : 여행주간 내 연안여객선 4,900원에 1+1 제공.

 - 렌터카 : 여행 주간 내 쏘카 '라이트 패스' 신규 가입시 첫달 무료

     ※ 위 교통 관련 할인 및 쿠폰은 각 기관 홈페이지 확인 필요

 - 여행상품 선결제 시 30% 할인 (15만명 대상).

 - 1만명 대상 1만원 캠핑 프로그램 (추후 밑에 여행기간 누리집 링크에서 신청).

여행주간 메인

 

 

7월부터

 - 치유관광지 50선 할인 (최대 5만원).

 - 전국 놀이공원 할인 (최대 60%).

 

8월부터

 - 국내 온라인 예약사이트에서 발급 및 사용가능한 최대 4만원 숙박 할인 쿠폰 100만개 지원 (7만원 이상 결재 시).

   사용은 9월~10월 가능.

 

이벤트 (추후에 밑 여행주간 이벤트 링크 통해 응모)

 - 6월~12월 258개 지역 명소 방문 후 숙박 인증 시 관광상품권 5만원 지급(12만명 추첨).

 - 전국 253개 걷기길 여행, 걷기 실적 적립 시 국내 여행상품권으로 교환.

 - 해안누리길 걷기 프로그램 참여 시 가족당 지역상품권 20만원 지급.

대한민국 구석구석 지금 Hot한 이벤트 정보를 드립니다.

 

 

2020 여행주간 기타 참고 정책 및 방안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12만명까지 확대·지원, 전용 사이트에 50% 특별할인상품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선결제로 적립금을 조기 소진할 수 있도록 유도.

 - 농어촌·숲길 등 자연 속 여행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천년 정신의 길(경주·안동)' 등 7대 문화유산 방문길을 제공하고 5대 특별사업도 추진할 계획.

 - 비무장지대(DMZ)·전통시장 등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마련, 한국문화축제(7·10월) 등 한류 행사도 개최.

 -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한 해양·산림·생태·사찰·예술 치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

 - 코로나19로 새로운 일상이 펼쳐질 것을 고려해 관광객 취향에 맞는 한적한 관광지를 발굴, 추천하고 국립공원 체류시설·휴양림 등 대체 숙박시설도 조성할 계획.

 

※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예정이라고 함.

 

참고

특별여행주간 민간참여기관 추가 모집에 신청하실 관계 업종 종사자 분들은 밑에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20 특별여행주간 민간참여기관 추가 모집